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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활절 칸타타 - 셋째날 3. 다락방의 주님 예수 (Michael E. Parks) [양정교회]

오직 주만 신의손 2017. 1. 29. 21:45


[찬양 : 양정교회]


[성가악보] 부활절칸타타 - 셋째날 3. 다락방의주님예수

 

작사 : Michael E. Parks

작곡 : Michael E. Parks

원제 : The Third Day (3. In The Upper Room)

번역 : 최창혁

출처 : 기독교음악사 부활절칸타타 셋째날

 

 

[찬양가사] 3. 다락방의주님예수 [Michael E. Parks 작사, Michael E. Parks 작곡, 최창혁 역]

 

[나레이션]

밤 깊을 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모두 주님을 응시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너희 가운데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하나 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근심하며 저마다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줄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빵을 적셔서 가룟인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유다는 천천히 일어서서 준 빵을 들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본 주님의 얼굴은 슬픔으로 가득찼고
주님과 유다 사이에 무거운 침묵이 잠시 있었습니다.
이때 사단이 유다의 영 속에 들어갔습니다.


남아 있는 열 한 제자는 조용히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밤에 제자들과 더불어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그의 친구들인 제자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말씀으로 이어주십니다.
"너희는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다시 돌아오겠다
너희는 나를 떠나지 말라 나도 너희를 떠나지 않겠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찬양가사]


다락방의 주님 예수
깜박거리는 등불
주님의 마음 무거우셔라
구세주의 마지막 밤
다락방의 주님 예수
지난 추억 그리셨네
주님 떠나실 새벽 가까와
주님 마음 아프셨네
우-
우-
다락방의 주님 예수
온 세상이 잠든 밤
제자들 모인 밤은 깊었고
십자가는 다가왔네
다락방의 주님 예수
신비한 일 행하셨네
주의 살과 피 나누어 주신
거룩하신 성찬의 밤
다락방의 주님 예수
평화로우신 주님
상한 마음들 위로하시고
절망 물리치셨도다 (절망 물리치셨다)
절망 물리치셨다
다락방의 주님 예수
십자가를 지신 주
온 세상 위한 소망 되시고
우리 기쁨 되셨도다
우리 기쁨 되셨도다
(아-)

 

 

 


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신의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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