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은 음길이가 다른 경우 위 나 아래 있을 때 입력이 보통인데
두음 사이에 다른 음 길이가 있는 경우 화음입력으로는 불가합니다.
이때는 중첩으로 레이어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 일단 보조 보표 하나더 만들고 보통 다른 마디는 모두 온 쉼표로 채우고 해당 칸에 두 보표에 음을 입력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윗줄 보표에서 레이어 겹치기로 처리하면 두줄이 겹쳐지면서 당연히 해결됩니다.
그러나 겹치다 보니 아래 그림처럼 붙어서 보기 흉하기 때문에 결국 옆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전에 배웠을 겁니다. 음표의 여백기능을 활용합니다.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음표를 지정하고 속성에서 우측 여백 추가 기능을 수행하면 됩니다.
방법은 온음표에서 주는 방법과 아래의 점이분음표에서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느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라고 설명을 할 수 없으며
음표 꼬리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4가지 사례를 올리니 그림보면 꼬리 방향에 따라 더 잘 어울리는 것이 있을 겁니다.
선택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같은 그림의 예도 있습니다.
첫마디와 두번째 마디의 여백을 이분음표에 준경우와 4분음표에 준 경우입니다.
간혹 이런 경우도 나옵니다.
이렇게 그려서 반영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아래 그림처럼 표현이 가능합니다.
혹시 레이어 겹치기 기능 아직도 모르시는 분 있나요?
윗 보표에서 레이어 허용을 체크하면 아래 보표와 겹쳐지게 됩니다.
보표속성에서 (단축키 F2) 아래 그림처럼 지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꼭 한군데 더 지정해야 한다고 했지요.
페이지설정에서 레이어허용에 체크되어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