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가 단음악보 작업에서의 마직막입니다.
다음에는 피아노 악보와 4부악보에 대해 작업방법 등 중급 기능에 대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파일을 저장한 다음 다시 파일을 불려오기 입니다.
저장하는 파일은 NWC 자체 기능에 백업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 이름으로 작업하고 저장하면 반드시 동일 이름으로 Bak가 붙은 백업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 저장을 잘못했네 이전의 파일을 불려오고 싶다면
이 백업파일의 Bak를 삭제하고 다른 이름으로 바꾼 파일명을 생성해 주면 됩니다.
이렇듯 백업은 저장할때마다 자동으로 생성이 되니 아차 하면 다시 이 파일의 Bak만 바꾸면 되는데
원본과 동일제목으로 불가하니파일명-1.nwc 이런식으로 변경한 다음 불러오기 하면 됩니다.
만약 확장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제어판 / 모양및 개인설정 / 폴더옵션에서
창이 열리면 다음칸의 체크를 해제하면 됩니다.
위의 이런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그냥 간단히 NWC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일명이 동일하게 사용됨으로 원 NWC파일에 덮어쓰기가 될 수도 있고 그 파일이 열려 있으면 저장이 안되고
물론 다 알고 사용한다면 더 편리하게 바로 열어볼 수 있지요
가급적이면 바로 백업파일 불러오면 다른이름으로 파일저장해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은 아래와 같이 메뉴의 파일 / 백업열기 입니다.
이 기능을 실행하면 000.nwc.bak파일들이 나타납니다. (단, 해당 폴더를 지정해야 합니다)
2번째 파일을 불러올 때 파일 탐색기에서 불러오기 해도 되고 2번클릭해도 되지만
먼저 NWC를 실행했다면
아래 그림처럼 파일 / 열었던 파일을 클릭하면
이전에 작업했던 파일들의 목록이 쭉 나옵니다.
여기서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기능을 수행하려다 잘못하여 엉망이 된 악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되돌리기 하시면 됩니다.
NWC는 실행취소 횟수를 옵션에서 지정이 가능합니다.
무한정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처럼 도구/옵션 창에서 지정이 가능합니다.
실제 취소는 모두 동일한 단축키 입니다.
Ctrl+Z는 모든 응용프로그램과 동일하니 암기하시면 되고
아래 그림처럼
좌측의 실행취고 우측의 재실행취소가 있으니
마음대로 되돌리고 재 되돌리기 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간혹 수정하다 보면 현재 마우스의 위치가 솔위치인지 파위치인지 선에 걸쳐있는지 중간에 있는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정확한 현재 마우스 위치를 알려면
메뉴에서 보기 / 십자선 표시를 선택하면 현재 위치에 십자 점서이 보여서 쉽게 확인이 됩니다.
아래 그림 참조
또 다른 방법은 아래 보이는 피아노에서 확인이 됩니다.
좌측의 - 표시는 현재음자리표의 기본음을 나타내고 우측의 ● 표시는 현재 위치에 입력될 계이름 음표 위치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화면에 보이는 전체 화면의 크기 조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뉴에서는 보기 / 배율 에서 지정할 수 있고
도구모음에서는 확대경 모양을 아래 그림처럼 선택하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단축키인데 이 단축키를 통해 간단히 조정이 가능합니다.
100%가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저는 보통 133%에서 작업을 합니다.
단축키는 Alt+ +/-입니다.
Alt 키 누르고 우측 숫자버튼의 - + 를 누르면 간단히 화면이 커졌다 작아졌다 할 겁니다.
한 번 눌러 보시고 보기 편한 크기에서 작업하시면 편합니다.
새로운 악보 작업시 매번 새로 창 열고 보표 입력하고
음자리표 입력하고 조표 입력하고 박자 입력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기본으로 몇개 작업을 위한 포멧을 미리 지정하여 입력해 놓고
해당 작업을 할때 불러오기 하면 됩니다.
단음악보 작업할 때
기본으로 피아노 + 단음 작업할때
피아노+4부 파트 작업할 때 를 기준으로
단음악보작업.NWC
파아노악보작업.NWC
4부파트악보작업.NWC
가장 선호하는 글꼴 폰트사이즈 여백 등을 지정해 놓으면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