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NWC 한글 2.75V] 13. 피아노 악보에 가사 추가하고 악상기호 넣기

오직 주만 신의손 2016. 12. 18. 08:33

피아노 연주 악보를 넣으면 기본이 악상기호들 입니다.

거기에 가사 보표 하나 추가하는 것까지 합니다.

 

이 기능 읽히면 4성부 악보도 일단 작성하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

 

가사가 있는 보표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피아노 악보만 있으니 새 보표를 추가해야 합니다.

 

새보표추가는 아래 그림처럼 메뉴에서 보표 / 새보표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축키 Ctrl+A 멭에 보시면 보표삭제 Ctrl+D는 암기하시면 편합니다.

그래서 Ctrl+A를 누르면 새 보표가 나타납니다.

 

 

새보표는 맨 아래 생성이 됩니다.

그래서 피아노악보 밑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보표를 위로 올려서 맨 위에 오도록 해야 합니다.

위 메뉴에서 보면 보표 위로 이동 Ctrl+Shift+Page UP입니다.

보표 아래로 이동은 Ctrl+Shift+Page Down입니다.

그래서 새로 생성된 빈 보표를 선택하고 Ctrl+Shift+Page UP을 두번 누르면 위로 2 부표 위로 올라갑니다.

또 아래로 Ctrl+Shift+Page Down 버튼도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이 단축키도 알아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위 메뉴 위 그림을 보면

다음과 대괄호는 4성부또는 오케스트라 연결시

다음과 중괄호 연결은 현재 피아노악보처럼 중괄호로 연결됩니다.

마디줄 연결은 현재 그림처럼 피아노연주 보표들을 보통 연결해 줍니다.

 

가사 보표를 맨 위로 올리고 보표 속성에서 배웠듯이 보표 이름과 라벨을 Voice로 줍니다.

가사보표는 괄호 없이 선택하면 아래 그림처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연주속도 Andante (♩=80) 이 모양은

아래 피아노연주의 모양을 복사하여 위 가사 보표에 붙여넣기 합니다.

이런 모양을 복사할 때는 전체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고 맨 앞에 붙어있는 닻 모양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악상기호들이나 문자열의 복사는 항상 이 부분 찿 모양을 지정하여 복사하거나 이 부분을 삭제하거나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셈여림 입력입니다.

피아노 악보 맨 앞에 mf 모양이 붙어 있습니다.

먼저 Right Hand 보표를 선택하고 아래 그림처럼 셈여림과 기호선택 도구모음을 클릭하면

열리는 창에서 mf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하나 안내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내용입니다.

빠르기를 의미하는 빠르기 숫자는 여러 보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맨 위 상단 보표의 빠르기를 우선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빠르기 숫자는 유효하지만 동일 위치에 서로 다른 빠르기가 입력되어 있다면

맨 윗 상단에 표기된 빠르기가 유효합니다.

셈여림의 ppp 부터 fff까지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기호는 연주할때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ppp일때는 소리가 작게 연주되고

fff 일때는 소리카 크게 연주됩니다.

물론 이 기능을  off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으로 서로 연동이 됩니다.

그리고 이 셈펴림 기호는 해당 보표에서만 해당이 됩니다.

연주 빠르기는 한 보표에만 있어도 전 보표에 동일하게 연주가 됩지만

이 셈여림은 표시된 보표에서만 그 영향을 미치며 소리가 크거나 작게 연주됩니다.

 

이 표시에 따라 연주시 얼마나 작게 연주할지 크게 연주할지 지정하는 곳은

보표속성에서 가능합니다. 보표속성은 단축키 아시죠 F2입니다.

F2를 클릭하면 아래 처럼 Instrument 탭에서 지정이 가능합니다.

최소 0 에서 최대 127까지 지정이 가능합니다.

너무 작으면 아예 소리가 나지 않으니 주의하여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mf를 셈여림도구모음에서 넣으면 그대로 적용이되는데

만약 이문자를 텍스트 입력으로 해서 mf를 입려하면 말 그 대로 이것은 문자이니

셈여림의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셈여림 도구모음에서 선택하여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 등에서 이 기호는 대부분 왼손 오른손 반주 동시에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왼손과 오른손반주부에 모두 보통세게를 선택하여 입력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되었습니까?

 

 

보통 셈여림 기호는 표시되는 위치가 한번 표시되면 그 위치와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처음에는 보통 위 그림처럼 보표 아래여백에 표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표에서 한번 자리를 잡아주면 다음 셈여림표 위치는 그 앞의 위치와 동일한 위치에 계속 표기됩니다.

 

만약 이렇게 양쪽을 표시하지 않으면 왼손반주와 오른손 반주의 미디 연주 음의 크기가 달라지니 대부분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보통 이런 식으로 반주부 에 동일하게 주게 됩니다.

그러나 맨 위 2번째 그림과 같이 반주부에 위아래 두곳에 mf가 보이면 더 혼란스럽고 악보가 매끄럽지 못하니 보통

중간에 하나만 표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래쪽 보표를 주로 표기해 주거나 위쪽 보표를 주로 표기해 주거나 한쪽을 선택해서 해주게 됩니다.

 

먼저 위치 선택에 따른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정렬방식은 이미 지난번에 배웠는데 여기서 다시 정확한 차이점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셈여림표를 선택하고 속성을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뜨게 됩니다.

정렬과 정렬 배치기준이 있는데 정렬 배치기준이 큰 자이가 없을 때가 있고 큰 의미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여기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의 오른손 반주부처럼 음표 사이가 틈이 없으면 정렬기준의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 왼손 반주부처럼 음ㅍ 사이가 거리가 먼 경우 동일한 정렬 방식이라면 정렬 기준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먼저 입력하면 해당 화살표 부분에서 입력이 되어지니 아래 맨 앞의 그림의 참고 닻의 모양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정렬기준이 가운데 부분이 Best Fit 입니다.

Best Fit 과 Best Forward는 음표 간격이 없으면 차이가 없으나 간격이 넓은 경우 3번째 그림이 Best Forward입니다.

As staff Signature를 선택하면 보표기호 기준으로 갑니다. 그래서 그 다음 기호 위치에 위하게 되니

3번재 그림과 같이 됩니다. 그리고 As Nwct Note/Bar를 선택하면 보표기호가 아닌 다음 음표나 마디에 위치하게 됩니다.

다른 보표기호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정렬은 말그대로 그 정렬 기준에서 Left 좌측정렬 Center 중앙정렬, Right 우측정렬입니다.

위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적당한 위치에 표현하고 싶은 곳에 표현 하면 됩니다.

아래 악보로 표시를 했지만 온음표 점2분음표 온쉼표 등 그 다음에 이런 기호나 보표에 표시하는 다른 기능들은

이런 정렬 방식에 따라 위치하게 되니 음표가 길거나 아래처럼 다른 보표의 음표와의 상관관계로 인해 간격이

벌어지게 되면 정렬 방식에 따라 표기되는 위치가 달라지니 적절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표기 위치를 나타내는 닻의 모양이 정렬방식 Left/Center/Right에 따라 잧이 앞에 올수도

중간에 올수도 뒤에 올수도 있으니 선택시 반드시 닻을 범위 지정하려고 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정렬기준 Best Fit인데 정렬 방식에 따라 Left/Center/Right 선택시

표시되는 위치입니다. 두 음표 사이에서 정렬기준에 따라서도 이런식으로 표시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위 그림과 달리 닻의 모양이 좌측에 중앙에 우측에 표시될 것입니다.

 

이 젇도로 정렬 기준에 따른 위치표기 차이를 배웠습니다.

 

 

다시 앞의 언급했던 왼손과 오른손에 둘다 표시된 mf를 하나만 표시를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보통세게를 범위지정한 후 윗보표의 mf와 동일하게 배치하여 중첩되게 하여 하나로 보이게 하는 경우입니다.

보표에서 위치 변경을 속성에서 위치 숫자 조정으로 하지 말고 위치 이동 배우셨죠

단쿡키 Ctrl+Shift+↑, Ctrl+Shift+↓ 으로 이동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Ctrl+Shift+↑를 여러번 눌러주어 계속 올라가 위 mf와 겹치게 될 때까지 이동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되면 그만 이동하면 됩니다.

 

실제 하나로 보이는지 확인하려면 미리보기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이는 보표의 윗 간격과 아래 간격에 따라 영향을 받게되니 결국 보표간격을 수정할 때 마다 다시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전체 모두 이동해야 하는데 일일히 하나씩 이동하는 것도 어렵고 또 전체 범위 지정하여 한방에 옮기게 되면

셈여림뿐만 아니라 음표와 심표를 제외한 텍스트 표기 템표표기등 모두 같이 이동하게 되어 엉망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표여백과 상관없이 언제든 하나만 표기되게 하는 방법이 보이지 않도록 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 그림에서 아래 왼손반주부의 mf를 선택하여 메뉴의 속성을 열어 봅니다.

아래 그림처럼 메뉴의 속성을 열면

 

Visibility 탭에서 페이지에 표시를 선택하여 Nwcer를 선택합니다.

이는 어떻한 경우에도 인쇄할 때 표시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화면에서 희미하게 보이나 미리보기를 하면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팁 하나

아래 그림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신 분은 이 의미를 알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이상한 점 발견하신 분 있나요?

 

없다면 설명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닏. 현재 선택된 보표의 위치는 왼손 반주부입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있고

선택되지 않은 곳은 검저액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맨 위 보표 가사 부분의 위에 mf 표시가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왼손반주부 앞에 범위 지정된 부분이 바로 가사부분에 나타난 mf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위치 이동으로 위로 계속 옮겨서 다른 보표를 지나 맨 윗 보표의 그 위치까지 이동한 것입니다.

인쇄하면 가사 위치에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mf의 기능인 보통세게 기능은 왼손반주부에서 지정했으니 왼손 반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팁이라기 보다 꼼수라고 해야 하나. 어떤 때 이런 기능을 써야할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4성부에서 나오기도 하고 어느 보표가 부수적인 추가기능이 너무 많아 닻모양을 선택하기 힘들어질때 이런식으로

다른 보표에서 입력하여 그 위치로 옮겨 표시하기도 합니다.

 

아직 작업은 하지 않았지만 가사부분에 전주 부분이라 가사 없이 빈칸이니

온쉼표 넣어 주어야 합니다. 위 그림처럼 1 스페이스 바 탭 1 스페이스 바 탭 1 스페이스 바 탭 1 스페이스 바 탭

반복하여 7마디 정도 쉽표를 넣어주기 바랍니다.

 

다음은 점점여리게와 점점세게 표시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범위를 지정하고 위 도구모음에서 점점여리게를 선택합니다. 좌측에 점점 세게도 있습니다.

범위 지정후 도구모음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점점 여리게가 표시되는 그 표시 위치가 앞의 mf

위치와 연동되어 그 위치에 나타나게 됩니다.

 

20마디 후에 입력해도 반드시 앞의 셈여림 등의 위치와 연동 됩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한번 자리를 잡아주면 자동으로 앞 기호의 위치와 연동됩니다. 바꾸어주면 그 다음 부터 계속 그 위치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반주부 중간에 표시되면 보통 왼손과 오른손에 모두 적용을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오른손만 적용하는 경우 위쪽에 표시하는데 아래 그림처럼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앞에 뒤에 모두 셈여림 표가 아래에 있는데 점점 여리게는 위에 표시하고 싶다면

 

방법은 2가지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1번째 방법은 점점 여리게 앞에 앞에서 부터 연주세기가 mf이니 mf를 위에 한번 더 주고 위에서 배웠던

mf를 보이지 않기로 지정하고 그 위치로 옮겨서 위에 배치하는 벙법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권장하지 않고 아래 발법으로 권장합니다.

메뉴에서 입력 / 셈여림변하를 선택합니다.

 

창이 열리면 아래 모양에서 Decrescendo를 선택합니다

 (아래처럼 sfz도 입력이 가능하네요)

 

아래 그림처럼 표시되는 Decresc 표시를 범위 지정하여 위로 올리고 인쇄시 숨기기 기능으로 처리하면 깔꿈하게

처리가 됩니다..

 

 

이 방법으로 표시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악상기호 넣기의 강의를 마무리하고

 

다음부터는 4성부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신의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