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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WC 한글 2.75V] 14. 4부 성가악보 작업하기 - ① 기초 포멧 설정

오직 주만 신의손 2016. 12. 27. 13:17

이 악보로 작업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악보를 일단 보시고 작업 구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강의에서 배웠던 새로 만들기에서 피아노 악보를 선택합니다.

제목과 작사자 작곡자를 입력하여 완료합니다.

그리고 Voice 가사입력 보표가 1개 밖에 없는데 4성부 이니 3개가 더 필요합니다.

보표 추가 기능 단축키 Ctrl+A로 보표 3개 더 추가합니다.

왜냐하면 먼저 파트악보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아래 생성된 보표를 위로 이동 아시죠 (Ctrl+Shift+Page Up)으로 위로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표와 박자를 각각 보표에 맞게 입력합니다.

작업 마지막 단계 아래 가사에서 가사를 복사하여 맨 윗줄 보표 소프라노에 가사 붙여넣기 합니다.

NWC에서는 가사가 한칸씩 빈칸으로 구분하니 모두 글자 글자 사이에 빈칸 하나씩 추가합니다.


찬 양 하 라 찬 양 하 라 찬 양 하 라 찬 양 하 라
소 리 쳐 주 를 찬 양 하 라 음 ~


이런 방식으로 완성해 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작업 시작할 겁니다.


 [찬양가사]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소리쳐 주를 찬양하라 음~
소리쳐 주를 찬양하라 음~
나팔 소리 크게 울려 주를 찬양하라
손뼉을 치면서 주를 찬양하라
생명주신 주께 찬양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하라 음~
모든 만물들아 주 앞에 (우~) 무릎을 꿇자(우~)
경배를 드리자 (우~) 높으신 주님께 나와 (우~)
큰 소리로 주 찬양 손뼉치며 주를 찬양
영원히 찬양 드리자 (우) 전능하신 주님께 (주님께)


하늘 높이 외쳐라 하늘 높이 외쳐라
하늘 높이 외쳐라 주님 계신 곳까지
소리 높여 찬양해 소리 높여 찬양해
소리 높여 찬양해 소리 높여 찬양해
주님 앞에 나와 찬양해
온 맘 다해 주를 찬양하라
생명 주신 주께 찬양하라
만 왕의 왕께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소리쳐 주를 찬양하라 음~
소리쳐 주를 찬양하라 음~
나팔 소리 크게 울려 주를 찬양하라
손뼉을 치면서 주를 찬양하라
생명주신 주께 찬양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하라 음~
우- 우 주를 찬양하라
우- 우 주를 찬양하라
소리쳐 찬양해 소리쳐 찬양해
소리쳐 찬양해 주를 찬양해 찬양하라

 

 

 

 

 

 

 

 

 

 


그리고 빠르기 입력합니다.

빠르기는 기본으로 소프라노와 피아노반주1번에 입력합니다.

각각 보표에 이름을 줍니다.



첨부파일 연습용-찬양하라(임석인-파트).nwc


지금까지 지시한대로 했다면

위 파일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래의 모양이 되었을 겁니다.



몇가지 기본설정을 하겠습니다.

기본 좌우 여백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이 0.5인치인데 저는 책으로 묶는 사람들 때문에 좌우 여백을 0.6으로 주었습니다.

보통 폴더나 파일철에 끼워서 하는 찬양대는 좌우 여백을 0.3만 주어도 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편철하려면 양면 복사시 좌우여백이 홀수쪽과 짝수쪽이 달라집니다.

이때는 보통 왼쪽여백 0.9 우측여백 0.3을 주도록 합니다.


메뉴에서 파일 / 페이지 설정 을 클릭하거나 도구모음에서 Page Setup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럼 열린 창에서 아래 그림처럼 좌우 0.6 상하 0.5를 줍니다.

만약 양면인쇄를 하거나 책을 만들기 원하면 좌 0.9 우 0.3을 주고 아래 양면인쇄에 체크를 해 주면 됩니다.

그럼 짝수쪽 여백과 홀수쪽 여백이 좌우 바뀌면서 인쇄가 됩니다.



그 창 그대로 옆의 옵션의 메뉴탭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입력을 합니다. 기본이 그렇게 될 겁니다.

제목페이지 정보를 선택하지 않으면 제목이 인쇄되지 않습니다.

인쇄악보 수직정렬은 합보등을 만들면 보통 한 페이지에 3 라인씩 출력이 되는데

2라인으로 끝날경우 자동으로 위로 쏠리지 않고 중앙에 배치시켜 준다는 의미입니다.

큰 의미가 없으니 체크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줄 악보 늘임은 단음에서 이미 했고 음표 길이만큼 증가도

페이지 번호는 1부터 기본이고 특별히 책을 제작할 경우 임의의 숫자를 주어도 됩니다.,

보표라벨은 선택에 따라 각페이지마다 인쇄 첫페이지만 인쇄 그리고 인쇄하지 않음 (none)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디시작 숫자는 이어서 불려지는 악보에서 앞곡 에 이은 숫자 시작마디를 써주면 됩니다.

또는 앞에 전주 생략으로 특정 마디부터 입력되었을 경우 해당 마디 숫자를 써주면 됩니다.

마디번호는 마디 번호를 부여하는 숫자의 모양을 의미합니다.

1,2,3 이런 방식과 원형인 ①② 또는 사각모양인 박스안의 숫자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빨강색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은 꼭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글꼴 폰트의 선택입니다.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미디로 연주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인쇄할 때 페이지가 달리지고 특정 마디에서 페이지가 넘어가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주로 가사에 맑은 고딕을 사용했습니다.

맑은 고딕을 선택한 이유는 글쪽의 폭이 좁아 악보 사이즈 16에 비해 11폰트를 사용해도

크게 악보가 벌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0폰트로 인쇄할 경우 굴림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

큰 글꼴을 선호하여 11폰트로 올렸고 어떤 경우 페이지를 맞추기 위해 12폰트를 사용할 경우도 있습니다.


맨 위 이탤릭과 vold는 시스템의 빠르기나 악상 기호 등에 자주 사용되는 크기입니다.

저는 주로 10폰트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는 너무 커서 부연설명이 긴 악상기호등은 마디를 넘어갈 경우가 종종 있어

어떤 영우는 9폰트나 8폰트도 사용합니다.


아래 User1 폰트에 Boxmark를 기본으로 설정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구형 2.5 이하의 악보에서 종종 사용된 기호들이 있기 때문에 호환을 위한 폰트입니다.





그 다음 보표 묶음입니다.

SATB만 서로 묶어주는데 보표 속성에서 관현악 대괄호로 묶습니다.

베이스에서는 지정하지 않습니다. SAT만 관현악 대괄호로 묶습니다.

그리고 피아노반주 1에서 보표속성에서

큰보표중괄호와 마디줄 연결에 체크합니다.

보표속성은 단축키 F2입니다.



각 보표의 속성 즉 위 창의 모양중 윗경계와 아래 경계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보표의 윗여백과 아래여백입니다.

소프라노는 윗여백 14, 아래여백 16

알토는 윗여백 12, 아래여백 16

테너는 윗여백 14, 아래여백 15

베이스는 윗여백 12, 아래여백 15

오른손반주는 윗여백 14, 아래여백 13

왼손반주는 윗여백 13, 아래여백 12


이렇게 기본으로 줍니다. 이보다 1씩 더주어 테너 베이스 윗여백을 1씩 더 주나가 아랫여백을 1씩 더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수를 주게되면 악보사이즈 16에서 4성부 파트악보가 1페이지에 2단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첫페이지는 제목이 나오는 관계로 위 기본에서 3-4정도만 더 주어도 1단 밖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테너는 윗여백을 주는 경우는 여성부와 달리 남성부만 다르게 악상기호가 붙을 경우 여백이 좁으면

악상기호로 인해 음표나 가사와 겹치게 됩니다.

그래서 14는 기본이고 복잡하면 15까지 주면 됩니다.

오른손 피아노반주의 경우 특히 고음으로 많이 올라가는 악보의 경우 욋여백을 15또는 16끼지도 줄 수 있습니다.

오른손반주 아래여백과 왼손반주 윗여백은 피아노 반주부 사이의 공간확보가 관건인데

복잡한 악상기호나 고음부의 저음과 저음부의 고음부 마주칠때 여백 공간이 중요합니다.

보통 13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통 간단한 반주부는 12로도 충분합니다.


보통 이렇게 설정이 완료되면 이 파일을

저장해 놓고 4부 성가악보 작업을 시작할 때 꼭 이 파일을 불러오기 하여 시작하면 됩니다.


4부성가악보.nwc로 저장해 놓으시든지 각자 알아서 저장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악보 입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의 전주 부분 8마디 피아노 연주 왼손 반주와 오른손반주 둘다 입력해 봅니다.


8마디까지 입력하고 나서 다음 강의부터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미 다 배웠으니 입력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신의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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