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가사부분을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상태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반주부 8마디 입력하는데 성공했나요?
못했으면 다시 한번 입력 방법 알려드립니다.
같이 해 보세요
오른손반주 솔부터시작해 보도록 합니다.
솔 위치를 먼저 클릭하고 먼저 점음표이니 4분음표이니
3 . 엔터 . 위로 두칸 ↑↑ 콘트롤+엔터 . 위로 두칸 ↑↑ 콘트롤+엔터 (여기서 중요한 한기지 확인)
==> 본인의 PC가 자동으로 도트 기능이 해제되면 위의 기록처럼 . 를 찍고 하지만 해제 되지 않는 상태라면
3 . 엔터 위로 두칸 ↑↑ 콘트롤+엔터 위로 두칸 ↑↑ 콘트롤+엔터 (이런 식이 될 겁니다.)
※ 이런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해결되는 방법은 데모버전을 설치하면 됩니다.
데모버전은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니 바로 한방에 바로 설치됩니다. 단 단점도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데모버전 설치하는 방법은 http://cafe.daum.net/lordfirst/BieJ/54 이 링크에 있고 아래쪽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윈7 64비트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자기 상황에 따라 입력방법을 빨리 익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2번째 음표 8분음표이니
↑ 4 엔터 ↓↓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2 엔터 ↑↑↑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탭
뒤로 이동 2칸 쉬프트+우측이동 1칸 → (이렇게 하면 이음줄 있는 4분음표가 범위로 지정될 겁니다.)
이음줄 단축 키 / 그럼 이음줄이 3개의 음표에 모두 연결될 것입니다.
다시 이어서 마디 다음 칸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커서 이동키 → → 이동
(저는 주로 커서이동키로 이동하니 위치가 2분음표 마지막입력한 최상단 높은 미에 있을 겁니다.)
4 ↓ 엔터 ↓↓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3 엔터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 엔터 ↓↓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4 엔터 ↑↑↑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3 ↓ 엔터 ↓↓ 콘트롤+엔터 ↓↓ 콘트롤+엔터 탭
이렇게 오른손 반주 2번째 마디까지 완성이 될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8마디를 오른손 반주와 왼손반주 모두 입력합니다.
7번째 마디의 8분음표 2개 묶는 것도 배웠으니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 그 전에 이 악보의 경우 38마디에서 보면 테너 솔로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4성부 외에 솔로파트의 한 보표를 더 추가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추가하고 솔로파트의 속성에서 보표를 묶지 않고 놔둡니다.
추가 아시죠 콘트롤+A 그 다음 코트롤+쉬프트+페이지업으로 맨 위로 이동
그 다음 가사입력 부분입니다.
반드시 작업을 하려면 반주부부터하는 것보다 먼저 소프라노부분부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가사가 나타나야 위치확인도 쉽고 그 가사에 맞는 반주부 위치 확인이 되기 때문이죠
가사부 없다면 이 반주부 넣다가 나중에 다시 이어서 하려다 보면 어디쯤인지 헷갈립니다.
마디번호가 있으니 어느정도 확인이 되는데 어떤 악보의 경우 어떤 인쇄물의 경우 마디번호가 없어
너무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가사부 부터 작업하여 위치확인이 쉽게 되도록 하면 좋습니다.
이 악보는 마디번호가 없으니 가사부분부터 하도록 합니다.
이런 모양이 되었으면 소프라노 가사입력을 시작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파트보를 먼저 작업을 한다고 했으니
위 악보에서 보시면 9,10,11마디가 S/A 유니송이고 T/B 유니송으로 나오고 있고
12마디에서 코러스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프라노부분 입력후 동일하니 알토부분에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되고
테너부분 입력한 후 베이스에 3마디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그래서 먼저 소프라노 입력합니다.
9마디 레 부분 클릭하고 위치가 다르면 커서 이동키 위 아래로 이동하여 레 위치에 오게 합니다.
4 엔터 엔터 스페이스바 ↑ 엔터 엔터 스페이스바 탭 ↑↑ 엔터 엔터 스페이스바 ↑ 엔터 엔터 스페이스바 탭
↑ 엔터 엔터 스페이스바 ↑↑ 엔터 엔터 스페이스바 탭
그 다음 마디에서 4/4 박자표 선택 그런데 앞 마디가 박자 변경으로 인해 마디가 겹줄이네요
마디를 범위지정하는 마우스로 해도 되는데 아마 힘들지요 키보드로 지정합니다.
4/4 박자표 앞으로 커서 이동키로 이동후 쉬프트+뒤로 1칸 ← 이렇게 하면 마디가 선택되어질 것입니다.
마우스 우측버튼 속성 창열어서 마디 겹줄 선택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최대한 동일한 부분을 범위지정하여 마디줄부터 박자표까지 지정하여 복사합니다.
그 다음 알토보표 9마디 앞에서 붙여넣기 합니다.
그럼 앞의 9마디 와 붙여넣기한 겹줄 마디가 같이 연이어 나오는데 앞 마디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위 그림처럼 소프라노 12마디도 입력합니다.
그리고 알토부 12마디도 입력합니다.
그 다음 테너 파트 부분 도 입력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물론 다시 테너 파트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테너 파트를 보니 음 변화 테너와 동일합니다.)
음표 오선지 라인위치는 다르지만 동일한 변화 (계이름이 달라도)라면 복사한 그대로 붙여넣기 하여 위 아래로 이동
하여 맞게 위치시키면 됩니다.
즉 소프라노 복사한 그대로 알토에 붙여넣기 한 것처럼 테너에도 9번째 마디 다음에 붙여넣기 합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소프라노 알트 테너가 동일한 모양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테너파트 부분의 낮은 레가 높은 레 위치로 올라가야 하니
그 전체를 범위지정한 다음 음표이동 알지요 콘트롤+쉬프트+↑ 다섯번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을 그대로 복하하여 다시 베이스 부분의 9번째 마디에서 붙여넣기 하면 4성부가 완성이 됩니다.
그 다음 12번째 마디는 음표 보고 4성부 그대로 입력합니다.
완성이 되었다면 앞에서 배웠던 악상기호 입력하는 방법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반주부 악상기호는 중간에 위치시키되 둘다 표기해야 한다는 것 아시죠
단 하나는 인쇄할 때 표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악상기호 입력에서 배웠습니다.
점점세게 표시부분이 그림악보에서 보면 아래 남성파트에 있는데 소프라노 테너 둘다 있는 것이죠
보통 맨 위 보표에 있는 기호들이 아래에 동일한 모양의 가사라면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이니
소프라노와 반주부에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피아노와 점점세게가 같은 위치에서 시작되면 붙어 나오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P를 우측정렬로 간격을 확보하는 방법과 P를 위로 올리고 cresc를 넣어 점점세게 위치 잡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측 정렬로 사이를 띄어준 방법이 아래 그림이고
2번째 방법인 P를 위로 올리고 cresc 기능을 주고 인쇄시 숨김으로 출력이 되지 않게 하면서 <의 위치를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이런 2가지 방법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보표의 다른 기호나 여백을 고려하여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이 제가 완성한 모양입니다.
그 다음 아래 그림은 이어서 입력하면 됩니다.
마지막 음 - - 이 분은 이음줄로 연결해 주어도 되고 악보처럼 그대로 놔 두어도 됩니다.
위에 모양이 더 나아 보이면 위처럼 이음줄로 연결해 줍니다.
가사 입력에 대한 팁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이음줄과 붙임줄이 있을 때 - 를 가사처럼 입력해 주는 방법이 있고 아예 생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아래 그림처럼 크 게 울 려 - 주 를 찬 - 양 하 라
로 가사를 입력해 주고 - 기호를 모두 출력해 주는 방법을 택합니다.
여기서 가사라인을 먼저 입력한다고 했으니 처음 입력할 때 - 기호를 넣고 입력하느냐 빼고 하느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 기호가 한두번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사 입력법은 악보를 열고 그 위 옆에 텍스트창 즉 메모창을 열어서 메모에 입력합니다.
그리고 입력이 모두 끝나면 복사하여 해당 보표의 가사에 붙여넣기 합니다.
1. 이음줄 붙임줄이 - 기호를 넣어 먼저 가사를 입력했을 경우
==> 이 때는 음표 입력시 - 위치가 나올 때마다 이음줄이나 붙임줄을 넣어주면 디폴트가 생략이니
- 기호가 자동으로 다음으로 밀려갑니다.
==> 어쩔 수 없이 이음줄이나 붙임줄을 입력할 때 마다 그 다음 음표에서 가사 음절에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4성부에 모두 60번이 나오면 60번을 나올때 마다 아래 그림처럼 선택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이음줄 붙임줄이 - 기호를 없이 먼저 가사만 입력했을 경우
==> 그러면 이음줄과 붙임줄을 입력할 때 자동으로 밀려가니 가사 위치가 자동으로 맞추어 나오니
그냥 끝까지 악보 작업을 하면 됩니다.
==> 그 다음 가사를 다시 복사하여 메모에 복사하여 넣고 보표를 따라가면서 해당 가사 위치에 계속 - 를 입력해 줍니다.
==> 그리고 나서 마지막 완료후에 각 파트별로 전체를 범위 지정한 다음 위 모양처럼 가사음절을 Always를 선택하면
한방에 해결이 됩니다. 만약 빼먹은 곳이 있어 가사가 어긋나 있다면 해당 칸을 찾아 해당 가사 사이에 - 를 추가해 준다
저는 2번째 방법을 택하여 하고 있습니다.
보통 소프라노와 알토가 비슷하다면 소프라노의 작업후 가사를 알토로 붙여넣기 한 후 차이 나는 부분만 수정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팁> 2.5 버전은 음표와 해 당 가사를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2.75버전은 이음줄 붙임줄에 상관없이 항상 일치합니다.
예를들면 해당 음표 앞에서 커서 위치가 있다면 가사보니 CTRL+L를 클릭하면 해당 글자 앞에 자동으로 커서가 위치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보표에서 음표를 선택했다면 가사보니 가사창에서도 동일한 가사가 선택되어 나타납니다.
이 기능이 정말 맘에 듭니다. 2.5 버전에서는 할렐루야 작업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가 수도 없이 반복되는데
몇번째 할렐루야인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작업해서 끝까지 완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강의는 4부 성가악보 인쇄방법에 대해 배우겠습니다.